"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잠 26:14)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잠 22:13)
"게이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 21:25)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퍼졌으며거친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잠 24:30~31)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잠 15:19)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해태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잠 19:15)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잠 20:13)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잠 19:24)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잠 26:1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게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잠 10:26)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 24:32~34)
누나랑 기독교서점에 갔다가 예전에 학원 선생님이 추천해 줬던 책이 기억났어요. '게으름'이라는 책이 있는데 정말 좋다고,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도전받는 책이라고 해서 항상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그놈의 게으름때문에 이제서야 사게 됐네요.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어요다시 천천히 읽으려고요. 여러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자주 하나씩 봐야 될것 같아요.
위에 나온 말씀들 잠언에서만 나온거야요. (잠언이 지혜의 왕 솔로몬이 만든 거라는 것도 이번에야 알았어요..-.-;; 향아는 알고 있었나요?!ㅎㅎ)지혜를 주는지혜의 서래요. 우리향이가많이 가지고있는 지혜~! 문이는 지혜가 없어서 좀 많이 읽어야겠어요.ㅎㅅㅎ~
이 책은 꼭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읽을만 한 것 같아요.게으름 백과사전 같아요. 각각 상황을 부여해서 설명해 주는데 완전 다 문이 얘기야. 이거 머 한장한장이양심을 찔러요.그래서 읽을때마다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지만 이틀동안의 문이 생활을 봤을때 많이 부족하네요.
책에도 이런 얘기가 나와요.'책을 읽고 양심에 찔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중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고...문이는 그실천하는 사람이될테야~!
책 내용은 위에 나온 말씀에 대한 각 설명이야요.언제 시간나면 읽어보면 좋겠지만 우리향아는 바쁘니까 문이가 이렇게 써줄께요.ㅎㅅㅎ~문이는 일주일에 한권 읽는 것이 목표인데
작년에는 실패했어요~이번에는 꼭! 성공해야지~문이가 책안읽으면 혼내켜 줘요~ㅎㅎ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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